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SK 나이츠를 제압하며 11연승,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KCC는 21일 KGC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KCC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SK와의 경기에서 90대83로 승리했다.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이다. 35승18패로 단독 1위.
2위 모비스(34승18패)는 19일 KGC전, 21일 전자랜드전을 남겨두고 있다.
KCC는 1쿼터에 끌려갔지만 2쿼터에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을 45-40으로 리드했다.
KCC는 2쿼터엔 주득점원 외국인 선수 안드레 에밋이 9점을 몰아넣었다. 또 전태풍이 5점을 보탰다.
KCC는 후반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에밋은 3쿼터엔 15점을 폭발시키면서 KCC 공격을 주도했다.
KCC는 4쿼터에 턱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에밋이 추격을 따돌리는 득점을 터트렸다. 에밋은 총 40득점을 몰아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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