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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 살인 여진구는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대박'을 선택해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통해 보인 앳된 모습을 버리고 진짜 남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변신을 예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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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유인식 PD가 감정 표현을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했는데 여진구는 너무나 태연하게 감정을 풀어나가 전 스태프가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다. 그때 유인식 PD가 '나도 못하는 걸 초등학생이 한다'며 감탄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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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판 승부를 가리는 팩션 사극이다.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 현우, 한기원, 한기웅, 안길강, 김가은 등이 가세했고 '불의 여신 정이' '무사 백동수'의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가면'을 연출한 남건 PD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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