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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외인들의 KBO리그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마인드, 기량, 적응력을 꼽는다. 정말 한국 리그에서 뛰고 싶은지, 투수의 공을 견뎌낼 기술을 갖췄는지, 미국과 다른 스트라이크존은 물론 상대의 꾀는 투구에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는지가 차례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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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팀 내 기대감은 상당하다. 배팅 훈련에서 큼지막한 타구가 나오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을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두산 관계자는 "아주 쾌활한 성격은 아니지만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모든 걸 배우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눈에 띈다"며 "시즌 초반 적응만 잘하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수 본인이 KBO리그에서 뛰면서 성공하고 싶다는 의욕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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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에 따르면 에반스는 공을 많이 보고 싶어 했다. 앞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청백전에 출전하긴 했지만, 한국 투수들이 어떤 공을 던지는지 확실한 감이 온 것은 아니다. 또 미국보다 후한 몸쪽 공에 대한 판정. 하이볼에 대한 판정도 눈으로 익힐 필요가 있었다. 그는 "당장 공을 때리는 것보다 눈과 몸으로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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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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