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코엘로가 첫 연습경기 등판에서 뭇매를 맞았다.
코엘로는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서 선발등판해 1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6실점했다. 당초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1회에 많은 투구수를 기록해 2회부터 두번째 투수인 피어밴드로 교체됐다. 이날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코엘로는 직구 최고구속은 141㎞를 기록했고, 커브(109㎞), 슬라이더(130㎞), 포크볼(120㎞) 체인지업(131㎞) 등 다양한 공을 시험했다.
코엘로는 1회말 선두 정주현에게서 좌전안타를 맞았고 이어 도루를 허용했다. 곧이어 2번 김용의에게 중월 2루타를 맞고 첫 실점. 3번 서상우 를 유격수 내야플라이로 잡아 첫 아웃카운트를 기록하며 안정을 찾나 싶었지만 4번 히메네스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5번 이천웅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2점째를 내줬다. 1루주자 이천웅을 견제하다가 견제구가 뒤로 빠져 1점을 더 헌납한 코엘로는 이후 안타 2개와 볼넷 하나를 주며 3점을 추가 실점했다.
안타를 맞은 것도 문제지만 도루를 쉽게 허용했다. 정주현과 채은성이 2루도루를 성공했고, 김용의는 3루를 훔쳤다. 도루를 견제하려다가 공이 뒤로 빠지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된 피칭을 하지 못했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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