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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옥행 티켓을 받았던 김영수는 마지막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가가쓰로 천국행 열차에 타게 됐다. 한기탁도 천국행 티켓을 받아 같은 열차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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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 대한 미련과 걱정으로 눈물을 흘리던 김영수는 결국 "차 세워라. 나 내릴꺼다. 내가 할일이 너무 많다. 내가 죽어버리면 우리 식구들 어떻하랴는 거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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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는 엘리트 꽃미남 점장 이해준으로, 한기탁은 절세미녀 한홍난으로 환골탈태 해 현세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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