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결과로 말하는 토너먼트에서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좋은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대회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울산 전지훈련 때부터 수비 안정에 초첨을 맞춘 신 감독은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일본과의 23세 이하 챔피언십 겸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수비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는 "신태용 축구는 유지할 것이다. 다만 수비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느꼈다. 수비가 안정되지 않으면 공격 축구를 못한다. 토너먼트 대회의 첫 번째 관건은 '수비'다. 보기 좋은 축구보다 이기는 축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다소 시행착오는 있었다. 그러나 분명 장점도 엿보였다.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공수밸런스가 안정된 모습이었다. 알제리의 공격이 다소 무딘 점도 있었지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신 감독은 "이제는 수비에 무게 중심을 둬야 한다. 올림픽에는 아시아보다 더 강한 팀이 많다. 그곳에서 내가 원하는 공격축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있다. 그래도 기회가 났을 때는 좋은 공격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신 감독은 "투쟁력과 부딪히는 강도가 좋았다. 패스미스를 한 두개했지만 누구나 실수는 나온다. 대학생이면서 첫 경기에서 내가 바라는 이상을 해줬다. 모든 면에서 잘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찬동과 박용우를 더블 볼란치로 세우면서 얼마나 수비적으로 갈 수 있는지 실험했다. 교체를 하면서 조합을 찾고 있는 것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다. 알은 미국에서 까야 한다. 최상의 조합을 어떻게 맞출 것이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전원주, 며느리와 실랑이 끝 대청소..유통기한 10년 식품→300리터 쓰레기 '발칵' -
'교통사고 연출 논란' 황보라, 차 방전돼 주차장에 갇혔다 "움직이질 못해" -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뽐낸 수영복 자태..괌 태교여행 근황 -
남보라, 출산 앞두고 경사…母 사업 대박에 활짝 "13남매 키운 손맛" -
오연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떠올리며 울컥 "눈부신 시간은 10살까지"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육아에 돌직구 "잔소리 너무 심하다" -
지예은, 연예인병 폭로 당했다 "인사했더니 창문 열고 손만 내밀어" ('틈만 나면,') -
유재석, 'SNL' 섭외받았다...칼같이 거절 "전 못 나가요"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