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에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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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예고대로 1차전과 비교해 단 4명만을 교체했다. 대신 전술에 변화를 줬다. 4-2-3-1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신 감독은 원톱에 김 현을 투입했다. 좌우에 류승우(빌레펠트)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중원에는 심상민(서울) 이찬동(광주) 이창민(제주) 이슬찬(전남)이 나섰다. 스리백에는 송주훈(미토 홀리호크)-박용우(서울)-김민재(연세대)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동준(성남) 대신 구성윤(곤사돌레 삿포로)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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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긴 한국은 결국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2분 심상민의 스로인을 김 현이 백헤딩으로 연결했고 침투하던 이창민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31분에는 류승우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내준 볼을 김 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공격과 달리 수비는 다소 불안했다. 알제리의 빠른 돌파에 좌우 측면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다시 전열을 정비한 한국은 38분 김 현의 헤딩 패스를 류승우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약했다. 42분에는 김 현의 날카로운 터닝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43분 이창민이 왼쪽에서 크로스한 볼을 김 현이 골키퍼에 앞서 헤딩했지만 다시 한번 골대를 외면했다. 결국 한국은 추가골 사냥에 실패한채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후반 세 명의 선수를 바꿨다. 심상민 대신 박동진, 이슬찬 대신 구현준, 권창훈 대신 문창진을 투입시켰다. 잦은 패스미스로 매끄러운 공격이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에이스는 달랐다. 후반 13분이었다. 류승우와 김 현의 패스를 문창진이 아크 서클에서 태클을 하는 두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슛으로 골망 흔들었다.
신태용호의 공격은 전반 중반부터 살아났다. 박인혁 박정빈 최경록 등 유럽파가 잔뜩 들어가자 활발한 공격이 펼쳐졌다. 그리고 후반 29분 쐐기골이 터졌다. 박인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가볍게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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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남은 시간 수비 대신 강한 압박과 공격으로 알제리를 상대해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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