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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지난 2월 그동안 동일하게 분배했던 스포츠토토 수익 지원금을 올해부터 차등해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단간 경쟁을 통해 자생력을 키우겠다는 취지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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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K리그) 팀에 대한 평가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프로농구(KBL, WKBL)와 프로배구(KOVO) 팀 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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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평가지표 중 구단별 시즌 평균시청률, 유료 관중 증가율, 입장 수입 증가율 등에서 한화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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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이번 평가 지표는 크게 9가지였다. 마케팅 예산 비중 구단별 시즌 평균 시청률 구단별 중계권 수입 유료 관중 증가율 지역별 관중 유치 증가율 입장 수입 증가율 구단 상품 매출액 모기업 지원 외 스폰서 금액(현금만) 리그 순위(팀 성적) 등이다.
최고 평가를 받은 한화 구단에는 가장 많은 지원금이 돌아간다. 약 1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엔 10개 구단이 똑같이 7억원씩 받았다. 최고 S등급과 가장 낮은 C등급의 지
순위가 낮게 평가된 팀들은 울상이다.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112만381명), LG 트윈스(105만3405명)는 지난해 관중이 100만명을 넘었다.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하지만 전년대비 관중이 줄었다. 그러다보니 이번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웠다. 두산이 9위, LG가 10위에 그쳤다.
야구계 일부에선 "현장 시장 상황을 고려해 평가 기준과 배점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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