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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대길과 연잉군은 손을 잡고 이인좌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타짜 육귀신(조경훈 분) 치기에 성공한 대길과 연잉군은 다음 단계로, 이인좌의 또 다른 수족 골사(김병춘 분)를 겨냥했다. 형제의 반격이 이인좌의 행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 궁금증이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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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대길과 연잉군은, 남도깨비(임현식 분)가 운영하는 포목점 마당 평상 위에 마주보며 앉아 있다. 이들 앞에는 조촐한 술상과 이미 비운 듯한 술병이 여러 병 놓여 있다. 대길과 연잉군 형제가 함께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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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렇게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하게 미소 짓고 있는 대길과 연잉군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웃음 뒤 이들 형제에게 펼쳐질 스토리는 무엇일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장근석과 여진구, 두 배우가 보여주는 찰떡 같은 연기호흡과 형제케미가 사진만으로도 오롯이 전달되는 만큼 '대박' 13회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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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버려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연잉군이 이인좌로부터 옥좌를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화기애애한 대길, 연잉군 형제의 모습은 오늘(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대박'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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