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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 시즌이다. 황지수는 "나도 최 감독님의 축구에 적응해야 하는데 변화를 위한 감독님의 생각을 후배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책임까지 맡았다. 이게 참 힘들더라"고 했다. 설상가상으로 포항에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경기력은 떨어졌고 순위는 곤두박질 쳤다. 황지수는 "그 전에는 역할 분담이 됐는데 선수들이 빠져나가다보니까 혼자서 해결해야 했다. 여기에 부상자가 많고 운동장에서 했던게 안나오니까. 내용도, 결과도 다 놓쳤다. 팬들의 우려가 커지니까 이를 만회하려고 더 뛰다보니 체력적 부담이 가중되고. 악순환이 이어졌다"고 했다. 고군분투하던 황지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전남전에서는 코뼈까지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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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는 특별 제작된 마스크를 쓰고 14일 울산 원정경기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다. 그는 "마스크 쓰고 공차는 것은 처음이다. 솔직히 신경이 쓰인다. 다른데는 이제 많이 괜찮아진만큼 조금만 더 적응하면 경기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어느때 보다 힘든 시즌이지만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는 확신은 잃지 않았다. 황지수는 "매년 마다 어려움은 있었다.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나가고 좋은 분위기를 타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많다. 이번에도 슬기롭게 넘길 것 같다. 분명 마지막에 웃을 자신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최후에 웃는 자. 그게 바로 포항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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