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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경기 부진을 말끔히 씻은 빛나는 투구였다. 신재영은 지난달 2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6⅓이닝 10안타 4실점,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⅓이닝 6안타 5실점하며 연패를 당했다. 제구력이 나쁘진 않았지만, 집중타를 얻어맞은 것이 대량실점의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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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제구력은 이날도 이어졌다. 투구수 91개 가운데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공이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47개의 직구와 주무기인 슬라이더 43개를 던지며 롯데 타자들을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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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은 3회 첫 실점을 했다. 1사후 문규현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고, 안중열에게 던진 136㎞짜리 직구가 중전적시타로 연결됐다. 그러나 정 훈과 김문호를 모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에는 손아섭 최준석 김상호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제압했다. 5회에는 만루의 위기를 벗어났다. 선두 손용석에게 중전안타, 2사후 안중열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신재영은 정 훈을 유격수 내야안타로 내보내며 만루에 몰렸으나 김문호를 2루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없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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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신재영은 "첫 패를 한 뒤에 상대에게 분석된 것 같아 생각이 많아졌다. 손 혁 코치님께 말씀드렸는데 하던대로 하라고 하셨다. (포수)박동원이 적극적으로 하자고 해서 공격적으로 던질 수 있었다"면서 "무4사구 기록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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