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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남자프로농구 무대에서는 맥주 한잔 나누며 이런 얘기를 할 일이 없다. FA 대어들의 이동이 있을 일이 없기 때문. 이번 FA 시장도 똑같았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심장 양동근이 7억5000만원 연봉에 잔류했다. 김선형도 보수 총액 6억5000만원에 SK와 사인했다. 부산 kt 소닉붐 박상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허일영 등도 팀 잔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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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상선수 규정도 애매하다. 만 35세 미만과 전년도 보수 순위 30위 이내를 동시에 충족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팀은 보상선수 1명과 전년 보수 50%를 내줘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보호 선수는 영입 선수 포함, 4명밖에 되지 않는다. 이 선수를 영입하다 당장 다른 포지션 주요 선수 구멍이 나버린다. 농구는 팀 조직력이 중요한 스포츠인데, 한 자리 큰 구멍이 생긴다고 생각할 바에는 FA 대어 영입 자체를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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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지만, 화젯거리 생산 여부를 떠나 선수들의 권리 침해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 더 좋은 대우를 받고 뛰고 싶은 팀에서 뛸 기회가 없는 프로는 비정상적이다. 하지만 샐러리캡(23억원)과 보상 선수 제도 등의 한계에 우리 프로농구가 바뀔 여지는 크지 않아 보인다. 차라리 FA 자격을 주는 시즌을 5시즌에서 조금 더 늘리고, 진정한 FA 선수로 당당한 요구를 하고 그들이 그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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