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승준이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최승준은 19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가 우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롯데 좌완 레일리를 상대로 초구 바깥쪽 145㎞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전날 7회말 대타로 나가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이날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연타석으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3호 홈런.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