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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두 투수 모두 적극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과 맞혀잡는 피칭으로 투구수를 최소화했다. 제구력도 막상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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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역시 안정감 넘치는 피칭을 이어갔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켈리는 2회 1사후 김상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강민호와 황재균을 가볍게 범타로 처리했다. 3회 2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본인의 실수보다는 수비 실책의 영향이 컸다. 1사후 김대륙에게 127㎞ 커브를 던지다 우중간 3루타를 맞고 아두치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한 점을 허용했다. 이어 김문호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허용한 켈리는 손아섭 타석때 포수 김민석이 2루로 던진 견제구가 2루수 김성현을 맞고 옆으로 굴절되는 사이 2루주자 김문호가 홈을 파고들어 2-1로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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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까지 롯데의 2-1 박빙의 리드. 먼저 마운드를 내려간 것은 레일리였다. 7회말 2사 1,2루의 위기를 벗어난 레일리는 8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투구수가 91개 밖에 안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SK가 선두 최정민 대신 우타자 이현석을 대타로 내보내자 롯데 벤치는 레일리를 우완 윤길현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윤길현은 2사후 박정권과 최 정에 연속타자 홈런을 얻어맞고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7이닝 3안타 1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펼친 레일리의 선발승은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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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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