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브라질이 난타전 끝에 비겼다.
일본과 브라질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16년 수원 JS컵 U-19 청소년 축구대회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프랑스에 1대3으로 패한 일본은 1무1패를 기록했고, 한국과 1대1로 비긴 브라질은 2무가 됐다.
전반은 일본의 페이스였다. 전반 35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을 치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낸 뒤 이토 료타로의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았다. 4분 뒤에는 와다 마사시가 추가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앞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질의 거센 반격이 시작됐다. 브라질은 후반 3분 만에 지오반니가 추격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에는 지오반니가 다시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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