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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은 현역시절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토스해 일명 '컴퓨터 세터'의 계보를 물려받았으며 2015년 선수 은퇴와 동시에 최연소로 현대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감독 취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차세대 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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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팀에 방해가 될까봐 동료들에게 투병사실을 숨겼다. 매일 오전 치료를 받고 와서 훈련에 참여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시 같은 팀 주장이었던 후인정은 "주장인 나만 알고 있었다. 내가 말리는데도 연습과 시합에 모두 참석했다. 정말 정신력 하나로 버틴 것"이라며 최태웅의 강인한 정신력에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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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으로 림프암을 이겨낸 최태웅의 감동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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