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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멤버들은 나영석 PD가 제안한 문자를 쓰기 시작했고, 은지원은 안재현을 이기기 위해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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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지원은 "형수님이 가끔 핸드폰을 보시나와요?"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남의 것은 안보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재현은 "남이에요?"라고 말해 이수근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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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송이버섯밥과 계란 후라이, 감자채볶음. 메뉴를 정한 안재현은 홀로 장을 봤고, 숙소로 돌아와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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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오디션 볼 때 장래희망에 늘 멋진 아빠라고 썼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거다. 아기보다는 지금은 멋진 남편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특히 안재현의 음식을 맛 본 형들은 "이렇게 아침 먹으니 좋다. 진짜 맛있다. 집 밥 먹는 것 같다"며 감탄을 늘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은 그동안 겪은 형들을 언급했다. 그는 "호동이 형은 무서움 안에 귀여움이 있다.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말 안해도 편하다. 또 즐겁게 떠들고 방송할 수 있는 건 수근이형이다. 어색함을 느낄 수 있는 틈을 안 준다"며 "지원이 형이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잘 챙겨줬다"며 형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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