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굿바이싱글' 김혜수 "톱스타 역할? 어색하지 않아" 너스레

by
영화 '굿바이 싱글'의 언론 시사회가 9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김혜수와 마동석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영화 '굿바이 싱글'은 "인기 떨어지면 제일 불쌍한 것은 여배우"라는 말에 '진짜 내 편'을 만들기에 돌입한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의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동대문=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6.09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톱스타 역할이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휴먼 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김태곤 감독,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배우 중 하나이지만 그만큼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하는 톱스타 주연 역을 맡은 김혜수는 "'굿바이 싱글' 결정한 건 '차이나타운' 이전이었다. 어쩌다 제작이 늦춰져 '시그널' 다음으로 개봉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Advertisement
그는 "이야기 자체가 끌렸고 이런 이야기가 진정성 있게, 따뜻하게 담겨있는 것 같아 '굿바이 싱글'을 선택했다"며 "톱스타 역할을 연기했는데 아무래도 배우로 활동을 오래해서 특별하게 역할을 배울 일은 없었다. 그런 부분이 편했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임신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임산부 분장을 할 때도 내 몸에 맞게 특수 제작했다. 임신 분장을 하고 있으면 잠깐이지만 임신한 기분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굿바이 싱글'은 독거 싱글로 살아가는 톱스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등이 가세했고 '1999, 면회' '환상극장' '독'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