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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김종민의 모교인 서울 창도초등학교에서 여름 방학식을 열었다. 이들은 '철없는 복장'으로 입고 오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너도나도 귀여운 초등학생 콘셉트로 등장했는데, 김준호는 뜬금없이 긴 머리 가발에 가죽 옷을 입고 헤비메탈 록스타의 모습으로 등장해 오프닝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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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끊기 실패 이후 김준호는 열정적으로 고무줄 넘기에 동참했다. 그는 로커답게 걸걸한 목소리로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노래를 부르며 공포감을 조성했고 "토이 트레인, 레츠 고!"라고 외치며 고무줄 놀이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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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맛있는 도시락을 먹기 위해 3단 도시락을 선택했던 김준호는 몰래 먹기 힘든 메뉴들과 엄청난 양으로 인해 시작부터 선생님에게 가차 없는 응징을 당했다. 그는 '상추씨도 소곤소곤'이라는 시 내용에 맞춰 상추를 꺼내다가 걸리는가 하면, 먹고 있던 포도를 '사랑의 열매'로 둔갑시키고 야심 차게 만들던 주먹밥이 들키자 "저는 커서 야구 선수가 될 겁니다"라며 위기의 순간마다 줄줄이 애드리브를 쏟아내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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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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