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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커쇼는 복귀 날짜를 잡아야 한다. 그런데 라이브 피칭 후 하루가 지난 18일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다. 그렇다고 커쇼에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된 것은 아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상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커쇼가 복귀 후 꾸준히 건강하게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100%의 준비가 돼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앞으로 2~3일 더 그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가 어떻게 느끼는지 볼 것이다. 지금으로선 복귀 날짜를 못박기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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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 아니라면 커쇼는 23~25일 세인트루이 카디널스와의 원정 3연전 기간중 복귀할 수 있다. 어쨌든 기존 선발 가운데 한 명은 자리를 내줘야 한다. 류현진의 복귀 두 번째 등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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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류현진이 21일 경기에서도 8일 경기와 비슷한 결과를 낸다면 로버츠 감독의 마음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18일 애리조나에 패해 52승42패를 마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는 여전히 5.5경기차. 다저스는 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1위지만, 지구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전력을 안정시켜야 하는데,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긴다면 레이스에 차질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 류현진의 두 번째 등판은 이런 배경 속에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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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이적한 뒤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94로 안정적이었다. 그럼에도 로버츠 감독은 커쇼의 라이브 피칭이 끝난 뒤 노리스가 나설 예정인 22일 워싱턴전을 복귀 무대로 내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류현진보다는 노리스가 커쇼에게 자리를 내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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