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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는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 라이온스는 2014~2015 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의 부름을 받았었다. 전체 1순위 영광을 차지했다는 것, 그만큼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당 시즌 삼성에서 뛰다 고양 오리온스로 트레이드 됐고, 2015~2016 시즌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선택을 받았지만,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몇 경기 뛰지 못하고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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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라이온스가 KCC의 유니폼을 입었다는 것에 대해 걱정의 시선도 있다.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다. 라이온스는 전형적인 스코어러다. 2m6의 키라면 한국 프로무대에서는 정통 센터로 활약해야 할 키다. 그러나 라이온스의 플레이는 절대 그렇지 않다. 골밑 공격 능력도 있다는 정도지, 플레이 자체가 외곽 위주에서 주로 이뤄지는 유형이다. 1순위 외국인 선수 에밋이 1m80대의 테크니션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동시에 코트에 설 경우 활동 반경이 겹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볼 소유욕이 있다. KCC는 지난 시즌 리카르도 포웰을 영입했다 두 사람의 역할이 분담되지 않으며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고, 포웰과 허버트 힐의 맞트레이드로 숨통이 트이며 살아났다. 정통 센터 힐이 골밑에서 궂은 일을 해줘 KCC의 팀 플레이가 살아났다. 라이온스도 포웰과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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