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롯데 선발투수들은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kt전에서 노경은이 6⅓이닝 동안 5안타 4실점(2자책점), 다음날 레일리가 kt를 상대로 6이닝 5안타 1실점(비자책)을 각각 마크했다. 이어 3일 넥센전에서는 박세웅이 6이닝 7안타 3실점으로 잘 던졌고, 4일 린드블럼은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포함해 5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건재를 나타냈다.
Advertisement
이들 5명이 남은 48경기를 끌고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염두에 둬야 할 사항은 이닝 소화능력이다. 가끔 완투를 하는 선발이 있어야 하고, 항상 6이닝 이상 버틸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 부분에 관해 이들 5명 모두 어느 정도 능력 혹은 잠재력을 보여줬다. KIA가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은 헥터, 양현종이라는 걸출한 이닝이터들이 활약을 해줬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타선은 사이클을 타기 마련이지만, 마운드는 한 번 무너지면 안정을 찾기가 무척 어렵다. 특히 매일 대기해야 하는 불펜투수들의 경우 한여름 무더위를 거쳐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롯데는 지금 당장 불펜진 보직을 변경할 필요도 없고 여건도 안된다. 결국 선발투수들이 이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퀄리티스타트를 넘어 완투를 하는 선발이 가끔은 나와야 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 -
송은이, 개그에 소신발언 "남 비난하는 경우 많아, 보기싫어 고쳤다" -
‘왕과 사는 남자’ 300만 돌파…설 연휴 53만 동원, 단숨에 손익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