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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 속 딸을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아버지 석규 역을 맡은 류승룡은 "'서울역' 외에 애니메이션 더빙만 4편 정도 했던 것 같다. 아들이 2명 있는데 아들들과 손 잡고 같이 보고 싶어 애니메이션 더빙을 많이 도전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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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사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심은경, 이준이 더빙을, '부산행' '사이비' '돼지의 왕'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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