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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2006년 8월 19일 데뷔한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다. 데뷔 초창기 히트곡들은 물론 멤버 각자들의 솔로무대까지, 멤버들은 22회에 걸쳐 무대의 모습을 바꿨다. 또 유례없는 대규모 콘서트로 진행된 만큼 공연장 총 10곳의 위치에 스피커를 설치해 관객들이 어느 위치에서도 최상의 사운드로 공연을 즐기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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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를 돌며 오랜만에 국내공연을 열게 된 빅뱅의 소감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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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AD BOY'와 '루저'를 연이어 선보인 빅뱅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개인 무대를 펼쳤다. 승리는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대성은 '날개, '날봐 귀순'을 열창하며 흥을 돋웠다. 지드래곤은 '하트 브레이커', '크레용'을 선보이며 화려한 래핑 실력을 보여줬다. 탑은 '아무렇지 않은 척'과 솔로 앨범 타이틀곡 '둠 다다'를 보여주며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일제히 야광봉을 흔들며 노란 물결을 만드는 등 장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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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솔로 무대가 이어진 뒤에는 완전체 공연이 이어졌다. 'IF YOU'로 다시 한 무대에 선 빅뱅은 앞서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와는 또 다른 차분한 감성을 전달했다. '하루하루'의 무대를 마친 빅뱅은 다시 진솔한 인사를 전했다.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19일 이전과 이후가 자신의 삶이 달라진 사연을 털어놓은 후 "10년 후 공연하고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빅뱅의 10년 뒤를 기약했다.
빅뱅 특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준 'Fantastic Baby'를 부를 땐 공연장 전체에 클럽이 조성됐다. 현란한 멤버들의 발놀림에 탑의 묵직한 랩이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태양의 소울풀한 목소리는 'Bad Boy'에서 빛났고, 데뷔 초창기 히트곡인 '붉은 노을' '거짓말' 등의 무대도 펼쳐졌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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