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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젊은 성인 남성 25명에서 잠들기 전 4시간 동안 일상적인 빛인 150룩스와 인위적인 밝은 빛인 1000룩스의 빛에 노출됐을 때 일어나는 생체리듬의 변화 유무와 정도를 분자 생체시계, 수면다원검사, 활동기록기 검사 등을 이용하여 평가하고, 이를 기분장애설문 점수와 관련성을 살펴봤다. 수면 전 4시간동안 밝은 빛에 노출됐을 때 코티졸의 생체리듬과 시간조절유전자(PER1/ ARNTL)의 발현이 정상보다 4시간가량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반적인 신체의 생체리듬이 뒤로 밀리면서 환경과의 불일치가 발생하여 마치 시차를 겪는 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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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정 교수는 "수십 억년 동안 지구는 자전해왔고, 이로 인한 낮밤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은 생체리듬을 갖게 되었고, 이 리듬을 조절하는 핵심이 바로 빛"이라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많은 디스플레이기기들이 발달해 빛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운것이 현실이지만, 건강한 생체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 조명기구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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