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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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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원작 웹툰은 드라마화 하기에 스토리가 빈약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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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원작 드라마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뭘까요.
사실 원작에는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원작에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화장실에서 봉팔이한테 현지 뒷담화를 한 사람을 천상이가 때려주는 신이었어요. 캐릭터가 너무 재밌어서 드라마에서 키우면 코믹적인 요소가 많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혼자 코믹 연기를 할 수는 없으니 일랑 캐릭터가 필요했던거죠. (강)기영이도 연기 잘했고 (이)다윗이가 너무 잘 받아줬어요. 혼자 코믹연기하면 이상해지는데 옆에서 리액션을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나이차도 11세 차이인데 편하게 대화하고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됐어요. 서로간의 관계에서 편함이 있어서 코믹도 잘 살아난 것 같아요. 어쨌든 드라마를 생각할 때 밝음만 있거나 어둠만 있거나 하면 안되요.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계속 이어지면 보기 어렵거든요. 완급이 필요한데 그게 천상과 일랑의 담당이었던거죠. 예전에 '막돼먹은 영애씨' 연출할 때도 한번 스핀오프를 한 적 있어요. 드라마 콘셉트가 리얼 다큐였는데 너무 리얼만 그리다 보니 지겨워서 특집으로 막장 버전을 만들었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만약 천상 일랑으로 스핀오프를 만든다면 그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 시즌2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저는 어떤 드라마든 다음 시즌을 고민하고 한 적은 없어요. '막돼먹은 영애씨'도 그랬고 '식샤를 합시다'에서도 그랬어요. 시즌을 넘어가게 되면 스토리에 여지를 두게 되고 그러면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언제나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달렸어요. 이번 '싸우자 귀신아'도 다음 시즌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만들었어요.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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