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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하늬는 "셋이 '달빛궁궐'의 더빙을 맡았다"며 "9월 7일에 개봉하고 남녀노소가 너무나 좋아할만한 한국적인 요소로 최고의 것이 나왔다고 자부하고 있다"라고 '달빛궁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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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매화부인' 역을, 권율은 호위무사 원 역, 김슬기는 다람쥐 다람이 역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각자의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살짝 맛 보인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목소리 연기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권율은 "성우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낄 만큼 힘들다. 연기는 몸짓이나 행동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데, 목소리 연기는 목소리 만으로 임팩트가 있어야 하니까 어렵다"고 답했다. 김슬기 역시 "녹음도중 밥을 먹으러 갔다. 에너지를 너무 쏟았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보다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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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친언니가 내 인생의 롤모델이다"라고 언급했다. 이하늬는 SNS를 통해 친언니에 대한 존경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항상 같은 학교, 같은 전공이었다. 넘지 못하는 벽이었다. 한 소리만 수십년을 한다. 인대가 늘어나도록 연습한다. 미련맞게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 노력한다. 혼자만의 싸움을 치열하게 하는 아티스트다. 아티스트로서 존경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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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은 "촬영장에서 보온 보다 수트맵시를 지켰다"라며 영화 '사냥'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수트 안에 기능성 옷들을 입으니까 갑자기 몸이 좋아지게 보이는 것 같았다. 제작할 때 핏하게 했는데 그렇게 추울 줄 몰랐다. 판단실수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다른 분들은 경량 패딩 입을 때 저는 따뜻한 내복 하나 정도 입었다"라며, 함께 출연한 배우 조진웅 역시 핏한 수트맵시였다고 증언했다.
이를 듣던 김슬기는 "말재간이 좋으시고 센스가 있다"고 덧붙였고, 이하늬 역시 "입담이 진짜 좋다. 손에 꼽힌다"고 이야기했다.
김슬기는 "윤두준과 애정신을 촬영하다 잠든 적이 있다"는 이야기에 "맞다"고 답했다. 김슬기는 "제가 바닥에 누워있고, 두준오빠가 덮쳐서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장면었다"라며, "3일 째 밤을 샜다. 너무 잠을 못자서 눈을 뜬 상태로 잠을 잤다. 지금까지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나는 악역이 편하다"는 권율은 "편하다기 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것 같다. 상상만한 못된 행동들을 할 수 있어 재밌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카타르시스 같은 것이 느껴진다.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다보니 새롭다"라며, 최근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슬기는 "스스로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다"고 선언했다. "SNL 출연을 하면서 광고를 15개를 찍었다. 그 돈으로 학자금 대출을 다 갚았다"라고 설명했다. 조심스러운 부분임에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김슬기는 "SNL 텔레토비가 수위가 높아 지면서 없어질 뻔했다. 이 때 제가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를 한 내용이있다. 그 이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며 물어봤다. 이건 국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구나 라고 느꼈고 다 갚으면 모두에게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열세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내달 7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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