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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IA의 장성호 팬 60명이 그라운드에 서서 지켜보는 가운데 장성호의 활약 영상이 전광판에서 상영되며 은퇴식이 시작됐다. 영상이 끝난 뒤 양복 차림의 장성호가 등장하자 그동안 팬들이 불렀던 장성호 응원가가 울려퍼졌고, 장성호의 이름이 적힌 대형 유니폼이 1,3루 관중석에 펼쳐졌다. 1루측엔 kt 유니폼, 3루측엔 KIA 유니폼이었다. 장성호는 은퇴 기념 유니폼도 kt와 KIA의 두 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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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식의 마지막은 시구-시타였다. 장성호의 아내인 진선미씨가 마운드에 섰고, 딸 장서진양과 아들 장우진군이 타석에 선 가운데 장성호가 포수로 아내의 시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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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는 최연소 2000안타(34세 11개월) 기록을 가지고 있고, 양준혁(2138안타)에 이어 두번째로 2100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성적은 20시즌 동안 2064경기, 타율 2할9푼6리, 2100안타, 221홈런, 1043타점, 1108득점이다.
현재 하고 있는 해설위원으로서 "제 해설을 들었을때 유쾌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한 장성호는 지도자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확실한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코치를 하는 것은 나는 물론, 선수들에게도 타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야구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감이 생길 때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20년간 선수생활을 한 베테랑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세월이 빠르니 헛되게 타석을 소비하지 말고, 공 하나 하나에 집중하면 좋겠다"라며 "내 의지로 그만뒀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 현역에 있을 때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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