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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감독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5년 '본 투 킬'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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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그린자켓'을 통해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겠다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제작사와 이견을 보여 감독직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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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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