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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방송 내내 아이돌 못지 않은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셔츠와 데님 역시 언더 스타일로 소화해 긴 다리와 좋은 비율을 뽐냈다. 화이트 스니커즈로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컬러 블록이 전면에 디자인된 화이트 셔츠와 불규칙한 도트가 패턴화 된 셔츠는 그의 단단한 상체핏과도 잘 어울렸다. 아이돌스러운 느낌을 한 껏 내기위해 발목까지 오는 데님진을 선택한 유재석은 빈티지 워싱과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영-캐주얼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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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 달 간의 연습동안 그는 스케줄 사이사이 연습실을 찾았다. 틈틈히 안무를 익히며 멤버들과의 동선체크까지 끝낸 그는 제법 아이돌 태가 났다. 이 때 그의 패션 포인트는 편하고 활동성있는 아이템. 땀을 흡수할 수 있는 면티셔츠와 다양한 기장의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했다. 연습을 거듭할 수 록 가벼워지는 스텝과 딱딱 맞아 떨어지는 군무 사이로 아이돌 안무연습 영상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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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열리는 엑소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공항을 찾은 유재석의 패션 역시 눈에 띄었다. 아이돌 공항패션은 역시 후디! 유재석은 즐겨쓰는 네이비 볼캡에 같은 컬러의 백팩 그리고 눈에 띄는 빨간색 후드를 매치해 꾸러기 패션을 완성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막내 멤버로 출격하는 만큼 영 캐주얼 느낌 한 껏 살린 디스트로이드 데님까지 장착한 그는 누가 봐도 갓 데뷔하는 아이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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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대. 유재석의 무대의상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마치 원래부터 옷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데뷔 26년차가 무색하게 아이돌 무대의상이 잘 어울렸다.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이너에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체크 블레이저를 입고 블랙 디스트로이드 데님진과 블랙 컬러의 슬립온을 스타일링해 완성했다. 그는 무려 20살 가량 차이나는 엑소 멤버들 사이에서도 묻히지 않는 체력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다. 헤어 스타일 역시 댄디한 느낌이 가득했다.
광희가 보낸 유재석의 행운의 편지는 정말 행운의 편지였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유재석은 안도감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남겼다. 비록 무모한 도전일지라도 최선을 다 해 멋지게 해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는 언제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유재석 그의 무모한 도전' 엑소 멤버되기'는 노래, 춤, 패션, 애티튜드까지 모두 성공적인 도전이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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