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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00만 영화인 '왕의 남자'에서 육갑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 유해진은 2006년 '타짜'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 고광렬 역을 맡은 유해진은 고니 역의 조승우와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끼게 하면서 한국 대표 '신스틸러'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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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극비수사' 등으로 진지한 캐릭터로도 호평받았지만 '럭키'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역시 유해진의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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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유해진을 비롯해 이준,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등이 가세했고 '야수와 미녀'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11년 만의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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