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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은 고려를 배경으로 궁중 암투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사랑을 펼쳐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캐릭터는 그 자체로 숨을 쉬었고, 시청자들 역시 이들에게 무한 사랑을 쏟아내며 각각의 캐릭터를 응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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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는 "'달의 연인'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저희 드라마,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 받고 또 해외의 많은 팬분들께서도 정말 큰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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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고하진, 고려의 해수 역을 맡은 이지은은 극중에서 갖은 고초와 험난한 일을 당하면서도 사랑을 찾아가는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밝은 미소로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그는 "오늘 드디어 저희 드라마가 마지막회를 한다고 합니다. 촬영 기간이 굉장히 길었고 방송도 20부작이나 되다 보니까 계속해서 오래 뵀었는데 끝난다고 하니까 뭔가 학 빠져나가는 것처럼 믿기지가 않습니다"라면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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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3대황제 정종으로 즉위하는 광기 어린 3황자 왕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던 홍종현 역시 "작년 말부터 준비를 해서 추울 때 시작해서 더워질 때까지 촬영을 하면서 좋은 스태프분들과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13황자 백아 역의 남주혁은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전매특허 꽃미소를 날렸고, 14황자 왕정 역의 지수는 "사전제작하면서 이렇게 여러 배우들과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정말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황후가 된 욕망의 공주 황보연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한나는 "몇 개월 동안 연화로서 살았는데 정말 좋은 분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힘든 점도 서로 많이 공유했는데 아쉬워요. 뭔가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라며 긴 여운을 남겼고, 첫사랑 일편단심 순정파 순덕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지헤라는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해수의 몸종이자 9황자 왕원(윤선우 분)을 사랑해 첩자가 돼 결국 죽음을 맞이한 채령 역의 진기주는 해사한 미소로 "저희 드라마, 계속 많이 기억해주시고 모든 배우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긍정의 기운으로 마지막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 치의 예견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반전의 이야기를 풀어낸 '달의 연인'은 3회 연속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19회는 수도권 기준 9.8%를 기록했다. TNMS 수도권 기준으로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달의 연인' 마지막 회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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