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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조원동 전 경제 수석 당시 '실을 이용해 피부 시술을 하는 뛰어난 병원과 회사가 있는데 해외 진출을 도와주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의뢰가 들어와 해당 의원을 찾아가고 조사했다"며 "실제로 가 보니 너무 작은 규모였고, 영문 안내서나 영어 능통자도 없어 도저히 해외 진출 자체 기반이 없다고 판단됐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해외 진출은 무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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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은 "조 전 수석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당시 병원을 도우라고 한 건 VIP 지시로 이뤄진 일'이라며 '내 인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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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강남의 수많은 성형외과가 있는데 왜 그 작은 성형외과를 돕기 위해 청와대 고위직 인사들이 발벗고 나서는지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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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원의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뉴스룸'은 "해당 의원 원장이 서울대병원 강남지점의 외래 교수가 됐다"며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가 서울대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였다"고 보도했다. 이상한 것은 서울대병원 강남에는 성형외과가 없다는 것. 매체는 서울대병원 고위직 말을 인용해 "당시 외래교수 채용은 서창석 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울대병원에 최순실 모녀가 드나들던성형외과의원 원장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의료기기가 납품된 것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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