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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매품으로 원피스 캐릭터 롤로노아 조로의 피규어와 피카츄 인형이 등장했다. 심형탁과 최태준은 떨리는 마음을 가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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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하나의 명대사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심형탁은 "너무 길다"면서 고민에 빠졌다. 이에 최태준은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나?"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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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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