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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승점 22점을 기록해 우리카드(승점 20)를 끌어내리고 4위로 점프했다. 2일 대한항공전 2대3 분패의 아픔을 깨끗이 씻어냈다. 타이스가 25득점 맹폭을 가했고, 박철우도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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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접전이었다. 세트 초반에 우리카드가 최홍석 박상하의 득점으로 9-7 근소 우위를 달렸다. 하지만 삼성화재엔 타이스가 있었다. 타이스가 연속 득점에 김규민의 블로킹까지 더해 삼성화재가 19-18로 뒤집었다. 우리카드가 역전을 시도했지만 1세트는 삼성화재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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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김은섭의 속공, 블로킹 연속 득점에 최홍석의 오픈까지 묶어 17-16으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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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는 우리카드가 3세트에서 감성화재를 몰아세웠다. 17-14까지 앞섰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KGC인삼공사가 홀로 30득점을 올린 알레나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를 3대0(25-20, 25-17, 25-22)으로 완파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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