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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윌리엄스가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단비가 13점을 보탰다. 그리고 윤미지가 역전 위닝 3점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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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수비력이 좋은 유승희 김아름 김형경을 투입해 우리은행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우리은행은 포인트가드 박혜진을 시작으로 공이 매끄럽게 돌지 않았다. 어이없는 턴오버와 골밑에서 손쉬운 슈팅까지 놓치면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신한은행의 밀착 수비는 2쿼터 우리은행의 득점을 5점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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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은행이 3쿼터 다시 역전했다. 3점슛 4방이 결정적이었다. 식스맨 최은실이 추격하는 3점슛 2방을 꽂으면서 분위기를 다잡았다. 그리고 존쿠엘 존스가 3점슛 1개를 보탰고, 3쿼터 종료 직전 임영희가 역전하는 3점슛을 꽂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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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에서 승패가 갈렸다.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는 쉬운 골밑슛을 놓쳤고, 우리은행 간판 임영희는 골밑슛을 성공시킨 후 파울로 얻은 보너스 슛까지 넣었다.
신한은행은 윤미지의 3점슛으로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다시 역전을 만들었다. 그게 위닝샷이 됐다.
아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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