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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고, 201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르는 등 텍사스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나 2014~2015년 두 시즌 동안 부상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지난해 4월 LA 에인절스에서 텍사스로 돌아간 뒤에는 50경기에서 타율 2할5푼3리, 8홈런, 25타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올시즌에는 지난 6월 무릎 재건 수술을 받고 재활을 진행하던 중 8월 23일 무조건적 방출 조치를 받았다. 당시 텍사스는 해밀턴을 8월말까지 웨이버 공시로 풀어주지 않을 경우 2017년 5월 16일까지 복귀시킬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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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199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약물과 알콜 중독 등 사생활이 문제가 돼 지명 후 8년이 지난 2007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다. 2006년 12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시카고 컵스를 거쳐 신시내티로 팀을 옮긴 해밀턴은 2007년 90경기에서 타율 2할9푼2리, 19홈런, 47타점으로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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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스프링캠프에서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 경우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외야는 좌익수 노마 마자라, 중견수 카를로스 고메스, 우익수 추신수로 구성돼 있고, 1루와 지명타자는 조이 갈로, 쥬릭슨 프로파, 라이언 루아가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다. 해밀턴은 예전처럼 외야수로 뛸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지명타자로도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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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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