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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한 삼성은 19승6패를 기록하며 2위 KGC와 1경기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공동 9위가 된 KCC는 연승 행진이 '3'에서 멈췄다. 시즌 16번째 패(9승)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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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추격을 가동한 것은 2쿼터. 2쿼터에 투입된 마이클 크레익이 스틸 후 턴오버를 범하는 등 잦은 실수가 겹치면서 KCC가 틈을 노렸다. KCC는 외국인 선수들과 송교창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2점 차까지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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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다. 김태술과 라틀리프가 4쿼터 초반 골밑에서 꾸준히 점수를 만들었고, 김준일의 3점 2방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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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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