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2017년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 구성에 변화를 단행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태영 코치(46)와 이운재 GK 코치(43)가 새롭게 합류한다.
<2016년 12월 12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
김 코치는 U-20대표팀과 런던올림픽대표팀, 브라질월드컵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코치를 역임다. 서정원 감독과는 함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U-20대표팀과 U-23대표팀에서 코치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코치는 "선수 시절 뛰어보고 싶던 꿈을 지도자로 이룰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감독님이 계획한 큰 틀 안에서 다른 코치들과 작은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선수들을 서포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삼성 창단멤버로 343경기를 뛰며 22개의 우승트로피를 안긴 수원 레전드 이운재 코치는 은퇴 후 인천아시안게임과 리우올림픽대표팀 등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6년 만에 다시 수원으로 돌아온 이 코치의 합류로 GK 수비력 강화는 물론 수비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코치는 "오랜시간만에 다시 수원 팬들 앞에 서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은 2017시즌부터 수석코치제를 없애고, 수평적 리더십으로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최성용 코치는 반델레이 코치가 맡던 피지컬도 병행할 예정이다. 고종수 코치는 리저브팀을 전담하는 한편, 프로팀 스카우트까지 맡아 선수 영입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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