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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가야금 전공, 지난 2003년 열린 제73회 춘향선발대회에서 미(美)로 선발된 후 연예계 입성한 '미인대회 출신' 배우 김사희. KBS2 드라마 '황금사과'를 시작으로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 tvN 드라마 '환상거탑',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 '마녀의 연애'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고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김혜원(장희진)의 동기이자 홍갤러리 홍경자(조경숙) 관장의 비서 황현정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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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에'로 힐링했어요. 그동안 주로 못된 역할을 많이 했거든요. 대게 여주인공을 괴롭히거나 불륜녀 등을 연기했죠. 하하. 악역이 존재감이 있어 보는 이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만 악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사실 맘고생이 커요. 제가 착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못된 행동을 한다는 게 심적으로 불편하잖아요. 특히 누군가를 때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힘들어요(웃음). 그런데 이번 영화에서는 기존에 했던 못된 역할이 아닌 현실에서 공감 가는 인물이라 더욱 좋았어요. 다인이라는 인물도 처음엔 계획을 가지고 여돈에게 접근하지만 진심으로 변화하는 선한 인물이잖아요. '사랑하기 때문에' 다인으로 덩달아 힐링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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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그 장면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만났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28살까지 다른 사랑 못 만나면 그때 내게 시집와라'고 고백해줬거든요. 영화 속 장면처럼요. 그런데 결국 저보다 먼저 결혼해서 부인과 아이까지 낳아 알콩달콩 살더라고요(웃음). 씁쓸한 현실이죠. 하하. 실제 이상형도 배성우 선배처럼 위트 있는 수더분한 분이 좋아요. 외모보다 마음이 더 예쁜 사람들 있잖아요. 저도 언젠간 그런 남자, 그런 사랑을 만날 수 있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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