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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제한 규정은 더 충격적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아시아쿼터 규정(외국인 선수 3명에 AFC 회원국 선수 1명 추가)과는 별도의 '로컬룰'을 적용키로 했다. 시나스포츠는 '아시아쿼터 제도와 관계없이 경기당 외국인 선수 출전한도(선발-교체 포함)는 3명으로 제한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 4명에 아시아쿼터 1명까지 5명이 리그에 모두 출전할 수 있었다. '외국인 5명 보유'는 유지되지만 출전 제한이 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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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이 대폭 줄어들면서 '몸값 높은' 선수들이 전면에 설 수밖에 없게 됐다. 그동안 아시아쿼터로 중국 무대를 누볐던 한국 선수들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용'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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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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