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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시작된 최종예선은 반환점을 돌아 종착역을 향해 질주를 시작한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중국전이 새로운 출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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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는 3차전에서도 흔들렸다. 카타르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역전, 재역전 끝에 3대2로 이겼다. 이어 이란 원정에선 0대1로 패하며 급격하게 흔들렸다. 슈틸리케 감독은 '소리아 발언'으로 설화에 휩싸였고, 한국은 A조 3위로 추락했다.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의 5차전은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가 걸린 '단두대 매치'였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 우즈벡에 2대1로 역전승하며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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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 해의 첫 대전인 중국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데 한-중 축구의 동상이몽이 팽팽하다. 중국은 승점 2점, 2무3패로 A조 최하위에 포진해 있다. 사실상 월드컵 진출이 물건너갔다. 그러나 소방수로 등장한 이탈리아의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변수다. 리피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중국 축구와도 친숙하다. 2012~2014년 광저우 헝다를 지휘하며 슈퍼리그 우승은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정상에 입맞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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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창사를 불러들인 것은 '초심'이다. 창사는 마오쩌둥의 고향으로 건국의 혼이 숨쉬고 있다. 격전지인 허룽 스포츠센터의 허룽은 10대 원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87년 그의 이름이 스타디움에 내걸렸다. 허룽 스포츠센터는 5만5000석 규모다. 광적인 응원으로도 악명이 높다.
슈틸리케호는 중국전에 이어 닷새 후 안방에서 시리아와 7차전을 갖는다. 여전히 안갯속인 러시아로 가는 길, 중국전 성패에 한국 축구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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