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내 게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모바일 게임 기대작들 중에는 이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의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들 IP 활용 모바일 게임들은 기존 작품들이 온라인 게임으로 성과를 거두었던 만큼, 시대의 흐름에 맞춰 IP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을 시도한 모습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RPG 장르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모바일 MMORPG 장르는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 리니지M
지난해 '리니지 레드나이츠', '리니지 2: 레볼루션'으로 큰 성과를 거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를 활용한 '리니지M'은 원작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 환경으로 그대로 옮긴 모바일 MMORPG다. 대규모 사냥, PvP, 혈맹간 공성전 등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던 콘텐츠를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덴 월드'에서 원작과 동일하게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대표 몬스터인 '데스나이트'와 함께 '리니지M'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1월 중 비공개 테스트 진행 소식을 발표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니지M'은 1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
'리니지 2: 레볼루션'으로 모바일 MMORPG의 포문을 연 넷마블 게임즈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은 원작을 모바일 MMORPG로 그대로 옮겨오는 한 편, 모바일에 특화된 성장 방법과 조작 방식을 채택했다.
원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장대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무림맹과 혼천교 등 양대 세력으로 나뉘어 진행된 세력전 시스템과 유저간 1대1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결투장 및 아이템 획득에 필수인 던전과 레이드 시스템도 그대로 구현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거둔 성과를 이어갈 신작으로 기대 받고 있다.
- 아키에이지 비긴즈
엑스엘게임즈와 게임빌이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온라인 게임에서 선보였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사가 모드(싱글 모드)'를 통해 그동안 이야기 속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 속의 주인공들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키에이지'만의 탄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무역', '생산' 등의 '생활 콘텐츠'와 '영지전', '실시간 레이드' 등 유저간 전투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전 세계 64개국에서 흥행한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만큼 글로벌 진출도 기대되고 있다.
- 라그나로크 모바일
그라비티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모바일'은 원작의 아기자기한 3D 배경 그래픽, 감정 표현을 위한 이모티콘, 검사/마법사/도적/성직자 등으로 구분된 직업 시스템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원작에서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는 '라그나로크 모바일'에서 깔끔한 3D 캐릭터로 바뀌었으며 모바일 게임 답게 자이로스코프를 적용한 1인칭 전투 콘텐츠와 자동 사냥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게임 내의 배경을 캐릭터와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사진 찍기 시스템으로 커뮤니티 요소도 강화됐다. 중국 정식 론칭은 3월 1일이며 이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 검은사막 모바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지난해 북미-유럽 출시 첫 달 가입자 40만 명 유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으로 기록하며 역대 국산 온라인 게임 중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의 개발사 펄어비스는 글로벌 성과를 기록한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을 통해 원작의 세계관을 모바일에 맞게 개발 중이며 2017년 연중 출시 예정이다.
'리니지M', '블레이드 & 소울 모바일', '아키에이지 비긴즈', '라그나로크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등 총 5편의 게임이 2017년 한 해 국내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들 중 꼭 해봐야 할 게임으로 선정된 이유는 이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온라인 게임 원작을 모바일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특히 원작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원작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게임들 또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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