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구도 기미야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일본 언론들은 20일 소프트뱅크가 구도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도 감독은 2015년 소프트뱅크 감독으로 부임 후 첫 해 팀을 재팬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에도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까지 팀을 진출시켰다.
구도 감독은 지난해를 끝으로 3년 계약이 끝났고, 3년더 팀을 이끌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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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구도 기미야스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일본 언론들은 20일 소프트뱅크가 구도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구도 감독은 2015년 소프트뱅크 감독으로 부임 후 첫 해 팀을 재팬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에도 퍼시픽리그 파이널스테이지까지 팀을 진출시켰다.
구도 감독은 지난해를 끝으로 3년 계약이 끝났고, 3년더 팀을 이끌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