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여자 가수답지 않은 점프력을 선보였다. 서전트(제자리)점프의 달인인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보다 높게 뛰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안지영은 지난 2일 사이판에서 팀동료 우지윤과 함께 해변가 백사장에서 격렬하게 점프하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검은 래시가드 차림의 안지영이 다른 두 사람보다 한뼘 가까이 높게 뛰어오른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안지영의 점프력이 호날두 못지 않다'며 웃었다. 호날두의 도움닫기 없이 44cm나 뛰어오르는 선수다. NBA 평균 기록은 37cm 안팎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16일 한 누리꾼은 안지영과 호날두의 점프 높이를 비교했다. 무릎을 기준으로 점프 높이를 쟀을 때 안지영은 사진상 3.4cm, 호날두는 3.2cm인 만큼, 안지영이 호날두보다 더 높이 뛰었다는 것.
물론 누리꾼들은 "기적의 수학가다", "뒤에 있는 구름보다 높이 뛴 거겠네" 등 실소로 일관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어찌됐든 백사장에서 대단한 점프력"이라고 칭찬하는 분위기다.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데뷔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이래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가요계 대표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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