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가 상승한 서울 마을버스가 올해에도 개혁의 바람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19일 마을버스조합과 공동으로 마을버스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를 100여곳 추가하고, ERP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경영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와 마을버스조합은 편의증진을 위해 야간에 마을버스를 쉽게 알아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도록 마을버스 전차량에 전면 LED문자안내판과 차량내부 LED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6년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 결과 마을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4개 부문 모두에서 상승했다. 특히, 쾌적성과 신뢰성 부문은 시내버스와 비슷한 80점대를 받았다.
시와 조합은 지난해 마을버스 단독정류소 100곳에 마을버스 BIT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는 자치구 수요조사 후 현장여건 등을 반영해 약 10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마을버스 BIT는 실시간 버스도착예정시간 정보뿐만 아니라 날씨와 기온, 미세먼지 등 생활밀착형 정보도 제공한다.
오는 5월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ERP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운송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엔진오일과 타이어 등 차량 소모품에 대한 공동구매 방안도 검토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그동안 마을버스 시설?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마을버스 이용시민의 만족도가 향상됐다"며 "마을버스의 서비스개선을 적극 지원해 대중교통의 한 축인 마을버스가 '시민의 발'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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