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셰어링 사업에 수소차가 첫 투입된다. 카셰어링은 1시간 단위로 차량을 빌려 쓰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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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6일 광주시청에서 광주광역시·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차와 함께 '수소연료전지차(수소차)·전기차 카셰어링(공유) 시범사업 발대식'을 연다.
환경부와 광주시는 올해 카셰어링 시범사업에 수소차 15대와 전기차 27대를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수소차 차종은 2013년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된 현대차 '투싼ix'이다. 전기차는 '쏘울'과 '아이오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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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이 검증되면 내년부터 차량들을 추가로 투입하고 전남 등 인근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광주시는 이번 사업에 수소차 구매보조금을 2750만원씩, 전기차에는 국비 1400만원과 지방비 7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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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지와 운행은 카셰어링 운영 업체인 제이카가 담당하게되며 차량 사후관리는 현대차에서 하게된다.
카셰어링 대여료는 수소차 30분당 3950원, 전기차 3120원이다.
주행요금은 전기차 ㎞당 55원, 수소차 110원 각각 추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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