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으로 홈에서 우승하는 게 가장 멋있을 것 같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의 말이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 남은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1위를 질주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으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박 감독은 "우리 집에서 우리 손으로 우승하는 것이 가장 멋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조기 우승 기회를 놓친 바 있다.
박 감독은 "리그 흐름을 보면 팀 성적이 내려갈 때가 있고 올라갈 때가 있다. 우리는 그 흐름을 벗어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상대의 수비를 어떻게 뚫어내느냐가 관건"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안타 치고 잘했는데 왜" LG 신민재, 4일 한화전 라인업 제외…'염갈량'이 밝힌 속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