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종호와 코바가 무앙통전 최전방을 이끈다.
울산은 14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무앙통(태국)과의 3차전 선발 라인업으로 이종호-코바의 투톱을 앞세웠다.
울산 김도훈 감독이 이날 꺼내는 포메이션은 4-4-2. 투톱을 필두로 오르샤-박용우-한승규-김인성이 2선을 받친다.
4백 수비에는 이기제-정승현-김치곤-정동호가 맡고 주전 골키퍼 김용대가 변함없이 골문을 지킨다.
이종호는 지난 11일 제주전(0대3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시즌 개막 전 울산의 간판 골잡이로 기대를 모았지만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출전 기회를 만족스럽게 확보하지 못했다.
제주전에서도 후반 23분 교체 아웃됐다. 울산은 제주전 패배의 수모를 무앙통전 승리로 회복한다는 각오다. 이종호가 간판 골잡이의 역할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한편 무앙통에서는 울산 출신 수비수 이 호가 벤치 대기했고, 한때 울산에서 뛰었던 수비수 셀리오가 선발 출전했다.
울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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