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투수 션 오설리반이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오설리반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안타 3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3회 주자가 나간 후 흔들린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투구였다.
설리반은 1회말 1사에 2번 김성욱을 3루수 김민성의 송구 실책으로 내보낸 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보크로 주자를 2루까지 보냈고, 권희동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했다. 투구수는 급격히 불어났다. 자비에르 스크럭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2아웃이 되면서 다시 안정을 찾았다. 모창민까지 좌익수 뜬공 아웃시켜 실점 없이 1회를 마쳤다. 하지만 1회에만 투구수 25개를 기록했다.
2회는 가뿐했다. 조평호-지석훈-박광열로 이어지는 하위 타선을 공 8개로 삼자범퇴 했다.
실점은 3회. 이번에도 실책이 빌미가 됐다. 1사에 윤병호가 안타, 도루를 기록했다. 김성욱이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난 2사 주자 2루.
권희동의 타구때 3루수 김민성의 실책이 겹치면서 2루에 있던 윤병호가 홈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스크럭스를 외야 뜬공으로 잡은 오설리반은 4회 선두타자 모창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조평호에게 초구에 병살타 유도에 성공했다.
4회까지 공 53개를 던진 오설리반은 5회를 앞두고 교체됐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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